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BS 연예대상 (문단 편집) === 대상 돌려먹기 === >'''[[런닝맨|5년~]][[김병만의 정글의 법칙|10년 된]] [[미운 우리 새끼|국민 프로그램]]들이 너무 많다 보니까 돌려먹기 식으로 상을 받고 있잖아요?'''[* 사실상 SBS를 보는 시청자들 기준으로, SBS 내 국민 프로그램급 대우를 받는 프로그램은 [[런닝맨]] 뿐이다. 실제로, 런닝맨의 양대산맥 '유재석&김종국'이 각각 '2019년&2020년' 대상을 받았을 때에는, 호평일색이었으나, 2021-미우새 단체 대상을 받았을 때에는 후술한대로 온갖 비난만 받게 되었다.] >---- >2019년 연예대상에서 [[김구라]]가 날린 일침.[* 이런 말을 한 뒤 다음 날 [[MBC 방송연예대상|MBC]]에 가선 "제가 어제(SBS)는 연예대상이 '''위기라고 말했지만, MBC는 인물 중심으로 가고 있어서 시청률은 걱정이 없을 것이다'''"라며 대놓고 SBS를 MBC와 비교하면서 한 번 더 디스했다.] 2020년을 기준으로 역대 대상 수상자는 강성범, 강호동, 김병만, 김종국, 신동엽, 유재석, 이경규, 이승기, 이효리 아홉 명 뿐이며, 이 가운데서 평일 예능이 포함된 수상자는 수상 당시 방영기준으로 강호동, 유재석, 김병만, 이경규, 신동엽까지 다섯 명이다. 여기서 다시 평일 예능 단독으로 수상한 경우는 2013년의 김병만뿐으로 기본적으로 주말예능에 높은 비중을 두고 있다. 2020년 대상이 [[김종국]]에게 돌아가서 기존의 돌려먹기 라인은 깨졌지만 주말예능을 롱런하던 인물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었다. 이는 2007년부터 시작된 짧은 역사 때문이기도 하지만, 방송 3사 연예대상에서 최근 10년 동안의 수상자들을 보더라도 제일 적은 인원이다.[* 여담으로, 이효리는 유재석과 공동 수상이지만, 과거 [[무한도전]] 팀의 단체 대상이나 [[1박 2일]] 팀의 단체 대상, 몇 년 뒤인 2015년 SBS 연예대상과 달리 이 때의 대상 공동수상은 이례적으로 큰 논란이 없었다. 이유는 무한도전 팀의 단체 대상 당시에는 [[하하(가수)|하하]], [[정형돈]], [[노홍철]] 등이 활약을 하긴 했지만 대상급은 아니었다는 평가가 많았는데다 원로인 [[이순재]]와 공동으로 상을 줬다는 점, 그리고 [[정준하]]의 거짓말 논란 등이 문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1박 2일 팀의 경우에는 [[MC몽]]의 논란에 이어 메인 진행자였던 [[강호동]]이 탈세 논란으로 하차한 이후 프로그램이 점점 하락세를 타는 과도기적 시기였던데다가, 2011년 당시 유력한 대상 후보로 [[김병만]]이 있었음에도 모종의 이유로 수상을 받지 못했기 때문. 또한 중간에 멤버로 합류한 [[엄태웅]]은 합류 9개월 만에 대상을 받게 되었다. 물론 본인도 무안해했지만... 2015년의 경우에는 유재석과 김병만 두 사람 모두 대상을 받을 자격은 충분했지만, 공동 대상은 없다고 해 놓고 나중에 말 바꾸기를 시전했다는 점, 유재석과 김병만의 1:1 구도로 몰아가며 억지로 시상식을 새벽 1시까지 질질 끌었다는 점이 문제가 되었다. 하지만 유재석과 이효리 두 사람의 경우에는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상에 어울리는 경력과 활약들을 모두 갖추고 있었다.''' 때문에 유재석의 단독 수상이 아닌 점을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좀 있긴 했어도 그 이상의 논란은 없었다.] 물론 2017년,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들인 미우새 어머니들의 좀 생뚱맞은 수상으로 수상자가 대폭 늘긴 했다. 반대로 얘기하면 '''SBS에 대상을 줄만한 신규 인기 예능이 적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2021년 큰 화제를 모았던 신규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 있지만, 점수 조작 논란 사건으로 인해 앞으로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KBS만큼 심각하진 않지만, [[런닝맨]]과 [[정글의 법칙]]이 10년도 더 이전에 시작했고, [[미운 우리 새끼]]도 6년차에 접어들었는데 이들을 대체할만한 작품을 선보이지 못했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